2시가 가까워지자 학교마친 아이들은 하나둘씩 꿈나무로 모여들었다.

숙제와 각자 해야할 공부를 끝내고 발표회가 얼마 남지 않아서 다른 프로그램 없이 발표회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모두들 집중해서 공부를 했고 각자 할 분량을 다 끝낸 후 바이올린 배우는 아이들은 바이올린을 배우고,

고학년들끼리 리코더를 저학년들끼리 리코더 연습을 했다.

처음엔 잘 못하던 저학년들도 이젠 제법 멋지게 연주해갔고, 고학년들도 음 맞춰가면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였다.

악기 연습이 끝나고 홍유를 중심으로 연극하는 아이들은 종례하기 전까지 짧은 시간이지만 배역을 정하고 대본을 리딩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 스스로가 만들어가고 연습해 준비하는 발표회기에 더더욱 기대되는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