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2.03

꿈나무 아이들의 겨울방학이 끝나고 개학하는 날이었다.

방학동안 안나왔던 아이들도 오늘은 모두 꿈나무에 나와서 오랜만에 얼굴을 볼 수 있었다.

학교를 다녀온 아이들은 알림장 검사 받고 숙제하고 꿈나무에서 해야하는 공부도 하고 리코더 연습도 했다.

댄스배우는 날이라 시간에 맞춰 빠르게 이동했고, 댄스선생님의 말씀에 따라 열심히 춤을 췄다.

반복의 반복이라 좀 지치기도 했지만 발표회가 진짜 며칠 남지 않았기에 한동작 한동작에 집중하며 연습했다.

꿈나무로 돌아와선 못다한 공부와 리코더 연습을 했다.

리코더가 쉬운악기 같으면서도 삑사리도 많이 나고 헷갈리고 생각대로 마음대로 소리가 잘 나오지않아 속상해 하는 아이들도 있었고,

잘부는 아이들은 빨리빨리 불고싶은데 다같이 잘해야 되는거라 진도를 천천히 나가자 답답해하는 아이들도 있었으나

오늘의 마지막 연습땐 다들 멋진 소리를 내서 잘 마무리 했다.

아이들은 나혼자 잘해서는 안되고 다 같이 잘해야되니 함께 잘하기 위해 서로서로 도와가야 된다는것을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