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4일간의 긴 휴일을 보내고, 오랜만에 꿈나무에 나온 날이다.

휴일에 너무 푹 쉬었는지 아이들이 숙제를 하는데 집중을 많이 못 해서 아쉬웠다.

숙제와 공부가 끝나고 영양 교육을 했는데, 이번 주 영양 교육은 식중독 예방 교육이었다.

아이들은 식중독이 무엇인지, 왜 식중독에 걸리는지, 식중독에 걸리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또 식중독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교육 받았다. 그리고 식중독 예방의 기본인 '올바르게 손 씻는 방법' 을 배우고, 직접 실천해 보면서 손 씻는 법을 익혔다.

영양 교육이 끝나고, 아이들은 간식 만들기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이 직접 고구마 경단을 만들어 보고, 자기가 만든 간식을 맛있게 먹었다.

간식 만들기 시간이 끝나고, 두댐이 공원에 가서 달리기 체력 측정을 했다.

보통 다른 센터의 아이들은 많이 달려도 30회 정도 달린다고 하는데, 꿈나무 아이들은 대부분 40회 이상 달리고, 많이 달린 아이들은 60회도 넘게 달렸다. 아이들이 열심히 달린 덕분에, 아쉽게도 공원에서 노는 시간이 조금 밖에 없었다.

공원에서 돌아온 후, 아이들은 5월30일에 있는 아동센터 연합행사 발표회를 위해 리코더 연습을 했다.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있는 만큼, 더 열심히 연습해서 발표회 때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

저녁 식사는 스파게티를 먹었는데, 전에 실습 오셨던 참새라는 분이 오셔서 식사 준비도 도와주시고, 아이들을 위해 빵과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사오셔서 모두 맛있게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