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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승의 날이다.

스승의 날이라고 특별하게 뭘 하거나 그러진 않았지만, 승희랑 수진이가 꿈나무 선생님들께 편지를 써 왔다.

이런 편지는 처음이어서 기분이 좋기도 하고, 고맙다는 생각도 들었다.

오늘도 평소와 똑같이 아이들이 숙제와 공부를 하고 간식을 먹었다.

그 후, 1학년은 놀이터에 나가서 놀고, 2 3학년은 신나는 책가방 수업을 했다.

1학년 친구들은 놀이터에서 돌아온 후에, 옥상에 올라가서 그림 그리기 시간을 가졌는데, 지난 번에 그렸던 감자 밭을 마저 그리고 채색을 했다.

여자 아이들은 감자 밭에 나비도 그리고, 어린 아이도 그리고 소녀소녀하게 그린 반면 남자 아이들은 감자는 아주 조금만 그리고, 감자 밭을 침범하는 외계인과 우주선 그리고 외계인으로부터 감자 밭을 지키는 아이언맨과 슈퍼맨을 그렸다 (이승훈).

감자는 많이 안 그렸지만 그래도 뭔가를 그리는게 중요하니까, 아이들이 이것 저것 많이 그리는게 보기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