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청계산 텃밭으로 옥수수를 따러 갔다.

계획에 없던 일정이였지만 이제 다음주면 장마철 이기 때문에 하루빨리 옥수수를 따러 가기위해 우리는 청계산으로 출발하였다.

50평 정도 되는 밭에 옥수수가 주렁주렁 열려있었다. 우리는 열심히 옥수수 따기를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어떻게 따야할지 잘 몰라서 어려웠지만 우리 아이들은 포기하지 않았다.

각자 봉투를 하나씩 들고 한줄씩 맡아서 열심히 땄다. 점점 봉투가 채워지면서 아이들은 더 신나했고 따는 속도도 점차 빨라졌다.

옥수수를 모두 따서 한곳에 모은 후 다같이 둘러앉아서 옥수수 껍질을 벗겼다. 알맹이에서 한겹정도는 남겨놓아야 하는데 잘몰라서 전부다 벗겨버리는 아이들도 있었다. 다같이 앉아 옥수수 껍질을 벗기며 이야기나누는 시간이 더 좋았던 것 같다. 옥수수 껍질을 벗기는중에도 한개의 옥수수라도 놓칠까 계속해서 옥수수를 찾아다니는 아이들도 있었다. 역시 포기하지 않는 우리 꿈나무 아이들이다^^!

아이들과 값진 경험이였고 오늘의 옥수수 수확은 대성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