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꿈나무에서 양재천 수영장으로 나들이 가는 날-

금요일마다 비가 왔었는데, 이번 금요일은 다행히도 해가 쨍쨍이었다.

꿈나무에서 만나 여태까지의 방학숙제를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양재천 수영장으로 출발!

3호선을 타고 가다 양재역에서 내려 신분당선으로 환승!

중간 환승 게이트도 신기하고 신분당선 맨 끝 칸에 타 열차 밖에 보이는 모습도 신기했다.

그렇게 신기한 시간들도 잠시, 양재천 수영장에 도착.

누가 먼저라도 할 것 없이 다들 탈의실에 들어가 옷을 갈아입기 바빴다.

정자에 \자리는 잡고 짐을 내려 놓은 뒤 수영장안으로 고고!!!

누가 먼저 수영장 끝에서 끝까지 도착하나 수영 시합도 해보고

동그랗게 서서 차례대로 점프 했다가 물 속에 잠수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50분 간 놀다가 10분의 휴식 시간이 정해져있었는데 그 10분이라는 시간이

왜 이렇게 길게 느껴지는지.,. 아이들은 수영장에 걸터앉아 다시 들어갈 시간만을 기다렸다.

그렇게 두 타임을 놀고 다시 정자로 돌아와 맛있는 점심을 먹었다.

역시 물놀이 후에 먹는 음식은 정말로 꿀 맛이었다.

점심을 먹고 조금 휴식을 갖은 뒤 다시 물놀이 하러!

밥을 먹어서 더 힘이 났는지 아이들은 오전 시간보다 더 열심히 놀았다.

중간에 소나기가 내리긴 했지만, 아이들의 바람을 아는 것인지 소나기는 금새 지나갔다.

오후 타임을 2번 놀고 정자로 돌아와 다시 맛있는 간식도 먹고..

하지만 아이들은 조금이라도 더 놀고 싶은 마음에 후다닥 먹고 다시 수영장으로 내려갔다^^

돌아갈 시간이 되어 가자는 말에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했지만,

아이들은 다음을 기약하며 웃는 얼굴로 수영장 놀이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