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새학기를 시작한지도 2주일째~~~

새로운 선생님과 친구들과 적응하느라 바쁜 우리 아이들,  그리고 들어온 1학년 꼬맹이들~~~

요즘 꿈나무는 꿈나무 유치원 같다.  자기몸보다 큰 책가방을 메고 들어오늘 아이들을 보면서 여기가 공부방맞아?

이런 생각이 들곤한다.   

 

  요즘 아이들은 꿈나무에서 새로운 활동들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월요일은 새로 만난 민초와 오르프 활동을 하고, 화요일과 목요일은 축구를 배우면서 열심히 체력을 기르고,

수요일은 나들이와 오케스트라활동,  금요일은 클레이아트와 나눔교육을 하고있다.

그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공부도 한다는데....

이녀석들... 요즘 바람났다.... 특히 몇명이 하지말라는데도 굳이 공부를 하겠다고, 늦게까지 남으니 참 오래살고 볼일이다.

 

참 삼월부터는 토요일마다 아이들이 학교를 가지 않는다.

그래서 올해는 토요동아리활동을 확대하기로 했는데,   비즈동아리, 댄스동아리, 기타동아리, 당구동아리, 과학동아리 등이 운영되고,

아이들은 두세개씩의 활동을 골라서 참여하는데,,, 단연인기는 비즈와 당구동아리다.

고학년아이들과 함께 간 당구장은 예전과 달리 쾌적하고, 손님들도 없어, 아이들이 포켓볼을 배우기에 딱 이었다.

남자아이들은 당구 배우는것이 재미있었는지,,,, 토요일마다 묻는다..."낼은 당구배우러 가요?"

사람은 역시 자기동기와 자발성이 있을 때 적극적으로 변한다.

아이들도 스스로가 선택한 활동은 즐겁고 좋은가보다.   매주 토요일마다 동아리 활동으로 복작복작 정신없지만,

아이들이 즐거운 활동과 좋은경험을 쌓아가는것을 보니, 너무 이쁘다...

올해도 즐겁게 한해를 지내자~~ 얘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