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래간만의 날적이가 되어버렸다.

날적이를 올릴려고 하니, 컴퓨터가 말을 듣지 않는다. 이론~~흑

 

수요 나들이.

햇님이 오시고 처음 함깨한 나들이. 광진구에 있는 안전체험관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안전 체험관 예약을 해 놓은 시간이 있어서 합창수업을 일찍 끝내야만 했다. 선생님께 미리 양해를 드렸어야 했는데...

많이 죄송하다.

합창수업을 하고 나들이를 가야해서 서두른다. 헥헥

그래도 5학년 아이들 고학년이라고 달님 옆에서 도와 줄 것 없어요?라며 옆에서 도와준다.

기특한 녀석들.

평가제가 도입되고 나서 일년에 2번이상은 안전교육을 받아야 한다.

1학년 아이들은 처음 가 보는 곳이지만, 4학년 이상이 된 아이들에겐 익숙한 곳.

서두른다고 서둘렀는데 예약시간보다 30분이나 늦어져 버렸다.

이번에 일본 지진과 쓰나미 때문에, 안전교육이 더 중요시 되어 예약이  많아지고, 사람도 많아졌다.

끝나고 돌와와 꿈나무에서 별님이 해 놓은 맛있는 밥을 먹고, 집으로 출발~~

너무 많이 걸었더니 다리가 아프다. 흑흑.

 

목요일.

아침부터 비가 오더니 기분이 이상하다. 방사능비라는 예보가 있어 그런지 아이들이 걱정도 되고...

아이들 우산을 다 챙겨가 다행히 비는 피해서 센터에 다 들어온다.

이쁜 것들....

나무(글쓰기 샘)이 오시는 날.

큰 아이들은 글쓰기수업 하는 날. 작은 아이들은 목요일을 제일 좋아하는 날.

점심을 먹고 있는데, 별님이 나무가 오시지 못한다고 한다.

음.... 비가 오는데 어떻게 할까?? 별님과,햇님과 고민을 하고...

창민이 들어오자마자 한마디 한다. "달님,달님 밖에서 못놀지요?" "응,당연하지."

"방사능 비여서 그러지요?""응.""아~ 밖에서 놀고 싶은데."

센터에서 무엇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 영화가 생각이 난다.

아이스에이지3를 보기로 했다.(절대 불법다운로드는 아님..ㅋㅋ)

아이들 갑작스러운 영화에 너무나 좋아한다.

아이들에게 가끔씩 이런 깜짝 이벤트 해 줘여 할 것 같다... 그렇게 또 아이들과 일주일이 지나갔다.

센터에 있는 동안 맨날 하는 말....

정말 시간빨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