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의도에서 하는 세이프 서울이란 행사에 참여했다.

자원봉사자 선생님이 운전해주시는 차량을 타고 여의도로 출발했다.
처음 차량에서 내려 행사장으로 발걸음을 옮긴 아이들의 표정은 그닥 즐거워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교사들도 조금 걱정을 했다. 하지만...

 

 

아이들이 뒤늦게 발동이 걸렸다.
처음에 여의도 행사장에 들어갔을 때 아이들은 별로 흥미없는 얼굴로
덜렁덜렁 걸어다녔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이것 저것 참여해 보다가 상품도 타고
하기 시작하면서 아이들은 행사에 흥미를 가지고 참여하기 시작했다.
부채도 하나씩 만들어 갖고, 공도 받고, 학용품도 갖고, 보드게임에 열을 올리며
행사에 참여했다. 아이들은 4시간을 놀고도 시간이 부족하다고 하며
투정을 부렸다. 그 덕분에  우리는 행사 시간을 한시간 반 정도 더 늘려 행사에
오랜시간 참여할 수 있었다.

꿈나무 차량을 후원받고 첫 나들이.
12인승 차량인데도 불구하고 선생님들과 아이들이 차니 차는 비좁았다.
그러나 누구도 싫어하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차량을 타고 나가는 첫 나들이를
즐겁게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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