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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웅푸우~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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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지기 | 5391 | | 2011-05-27 | 2011-05-27 12:40 |
삼성증권의 지원으로 보러가게 된 쿵푸팬더~
아이들은 기분 좋~은 마음으로 CGV로 향했다.
사실 신상영화라 교사들도 조금은 기대하는 마음으로 길을 나서려는데~~~~
앗!
이것은 떨이로만 판다는 그 떠리원이 그 아이스크림 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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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나팔을 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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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지기 | 5050 | | 2011-05-25 | 2011-05-25 13:57 |
꽃나팔을 불어라라라라라라라라~~~
오늘을 저학년이 종이접기를 했다.
늘 하는 것이긴 하지만 오늘은 아이들이 조금 더 놀만한 것이 완성되었다.
지난 시간에 만든 꽃잎과 꽃술을 연결하고 꽃대를 조립하여 예쁜 꽃을 만들고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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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월요일 즐거운 오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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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지기 | 5535 | | 2011-05-24 | 2011-05-24 16:38 |
참 더운 날씨다
5월의 중순...아직 여름이 찾아오기엔 이른 날이지만, 온도로 보나 내리쬐는 태양으로 보나 여름이라고
생각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날씨였다.
이렇게 더운 날 우리 아이들은 뜨거운 버스를 타고 뜨거운 아스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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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세이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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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지기 | 5561 | | 2011-05-20 | 2011-06-01 11:32 |
오늘은 여의도에서 하는 세이프 서울이란 행사에 참여했다.
자원봉사자 선생님이 운전해주시는 차량을 타고 여의도로 출발했다. 처음 차량에서 내려 행사장으로 발걸음을 옮긴 아이들의 표정은 그닥 즐거워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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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접기 시간에 종연이에게 생긴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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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지기 | 5079 | | 2011-05-18 | 2011-05-18 11:01 |
우리 종연이는 종이접기 시간을 참 좋아하지 않는다.
종이 좀 접으라 하면 온 몸을 비비꼬다가 풀칠을 엉망으로 해 놓곤 뒤로 나자빠져 있다.
어젠 정도가 좀 심해서 교사들에게 반발을 틱틱 해댄다.
처음엔 하지 말라고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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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무에서의 일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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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지기 | 5359 | | 2011-05-13 | 2011-05-13 14:54 |
캬~ 이게 얼마만인가??
징검다리 연휴 때문인지 일주일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지나가 버렸다.
사실 이렇게 징검다리 일 때는 센터도 쉬었으면 좋겠다.너무 본심이 드러난다?ㅋㅋ)
덕분에, 센터가 아주 조용한 일주일을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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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번쩍이던 번개가 노렸던 곳은....문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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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지기 | 5314 | | 2011-05-03 | 2011-05-03 15:59 |
아~~이제서야 인터넷이 된다.
어제는 월요일. 상쾌한 마음으로 카메라 수리를 갔다가 꿈나무로 돌와와서 컴퓨터를 켜보니....
어라~!
뭐야 이거...왜 컴터가 안되지??
이 컴퓨터가 이상한가?? 난 옥탑방 사무실로 올라가 새로 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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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 습지 보존지역 그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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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지기 | 4797 | | 2011-04-28 | 2011-04-28 01:11 |
그곳은 나, 햇님을 시험에 빠뜨린 나들이 장소이다. 처음부터 풀어보자.... 우리는 교사회의에서 나들이 장소를 논의하는 중에 방이습지에 대한 의견이 나왔고 간단하게 알아본 결과 해설자도 지원이 되고 비용도 적고 비교적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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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오르프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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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지기 | 4521 | | 2011-04-26 | 2011-04-26 23:29 |
요즘 꿈나무는 오르프 전성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아이들도 월요일마다 진행되는 오르프 수업에 열을 올리고 있고, 물론 교사들도 많은 비용과 노력이 들어가는 그 수업에 대단히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또 선생님도 너무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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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그리고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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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지기 | 4595 | | 2011-04-20 | 2011-04-20 19:03 |
일주일이 다시 또 시작이 되었다.
일주일의 시작부터 빗님이 왔다갔다 정신을 못차리신다. 날도 꾸물꾸물.
이런 날은 사람을 축 쳐지도록 만든다.괜히 사람이 감성적이 되버린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에게서 기를 받아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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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모래놀이를 아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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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지기 | 5262 | | 2011-04-15 | 2011-04-15 11:33 |
우리 아이들은 보통의 놀이를 싫어한다. 늘 새로운 것을 갈구하고 찾아헤맨다.
어제 일주일에 한 번 저학년 아이들에게 자유시간이 잠시 주어진다.
우리는 놀이터에서 놀기로 했고
아이들과 햇님은 문정초교의 놀이터로 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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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피곤타 피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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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지기 | 4822 | | 2011-04-13 | 2011-04-13 23:34 |
나들이 후에는 늘 후휴증에 시달리는 듯 하다. 그렇다!!! 오늘은 나들이를 나가는 수요일! 아이들은 합창이 끝나고 모두들 달님의 지휘아래 탄천으로 나아간다. 그 길은 사실 꽤 먼 거리이다.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에게는...걸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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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즐거운 음악 오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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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지기 | 4902 | | 2011-04-12 | 2011-04-12 15:11 |
오르프라....내게도 생소한 이름이었다.
이 곳을 떠나 돌아온 것이 6년만....더불어 한국교육과도 멀리 떨어져 지낸 시간이었다.
이곳에 다시 돌아오자마자 처음 만난 친구가 오르프이다.
오르프수업은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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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2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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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지기 | 5611 | | 2011-04-12 | 2011-04-12 20:45 |
또 오래간만의 날적이가 되어버렸다.
날적이를 올릴려고 하니, 컴퓨터가 말을 듣지 않는다. 이론~~흑
수요 나들이.
햇님이 오시고 처음 함깨한 나들이. 광진구에 있는 안전체험관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안전 체험관 예약을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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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 돌아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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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지기 | 5564 | | 2011-04-07 | 2011-04-07 11:30 |
아주 오랜만에 꿈나무로 복귀했다.
6년 아니 7년 만인가....??
긴 아쉬움을 남기고 출국과 함께 떠나게 된 꿈나무였다.
다시 이곳으로 돌아와보니 이곳은 여전히 그대로였다.
물론 기관은 더 커지고 더 체계적이고 또한 기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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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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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지기 | 5692 | | 2011-04-06 | 2011-04-06 19:38 |
날씨 참 좋다.정말 변덕스러운 날씨.
누군가에게 들었는데, 이런날씨 노처녀 마음같은 날씨라고 한다.
그 이야기를 듣고 얼마나 웃기던지.....
오늘은 종이접기 프로그램이 있는 날....
햇님과 함께 종이접기하는 곳으로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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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첫번째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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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지기 | 5024 | | 2011-04-04 | 2011-04-05 14:36 |
오래간만의 날적이다. 흑흑
뭐가 그렇게 정신이 없이 하루하루가 흘러가는지....
2011년이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4월이 흘러 봄이오는 소리를 알리고 있다.
월요일.
꿈나무에 4월의 시작과 함께 새로운 선생님이 오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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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무에서의 하루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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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지기 | 5510 | | 2011-03-22 | 2011-03-22 15:56 |
꿈나무에 새 식구가 들어왔다. 1학년 남자아이.
이름은 오정연.
교사들이 점심식사를 하고 있는데 어떤 여자 분이 아이와 함께 들어온다.
엄마랑 상담을 하러 온 줄 알았는데, 학교 담임 선생님이라고 하신다.
1학년이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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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따뜻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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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지기 | 5200 | | 2011-03-17 | 2011-03-18 17:28 |
절기상으로 입춘이 지나니, 날씨가 하루가 다르게 봄 날씨가 되어가고 있다.
날씨 탓인가? 몸과 마음이 나른해 지고. 이럴 때 일수록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하는데....
월요일.
오르프 음악수업이 있는날. 평소와 다르게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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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2째주(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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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지기 | 5612 | | 2011-03-14 | 2011-03-14 20:12 |
수요일..
아이들 1시가 되니, 한명씩 들어온다. 수요일이면 12시가 되면 들어와야 하는데, 오질 않는다.
이유를 알고보니, 이번학기부터 수요일이 5교시가 되었다고 한다.
합창 수업이 수요일로 옮겨져 선생님이 먼저오셔서 아이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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